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완도 일가족 사망 사건 (문단 편집) === 조 양 부모는 왜 펜션을 예약했는가? === 조 양 가족들은 [[아우디 A6]]를[* 언론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2018년식 7세대 후기형으로, 당시 기본 트림 출고가가 5,939만 원이던 준대형차이다. 아우디의 높은 할인율을 감안해도 당시 실구매가 5,000만 원 정도는 줘야 살 수 있었던 차다. 조유나 양의 아버지는 월 90만 원을 납부하는 [[리스]] 중고차로 이용했다고 한다.] 타고 매매 시세 1억원 중반대 25평형 아파트에 거주하는 등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어려움 없이 사는 평범한 서민 가정 정도로 보였으나 실제로는 [[하우스푸어|월셋집]]이나 [[카 푸어|중고 리스 자동차]] 모두 대출이 대부분이었으며, 실종 직전 달에는 월세와 관리비를 못 냈고 카드 빚만 무려 1억 원[* 그 중 2,700만 원이 밀린 한 카드사에서는 법원을 통해 지급명령을 내려 등기가 올 정도였다.]에 달했다.[* 빚이 재산보다 많아 순자산은 마이너스다.] 한 달의 긴 여행을 갈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없었다는 것이다. 게다가 조 양 가족이 예약한 펜션은 1박에 45만 원이나 되는 비싼 곳으로[* 명사십리 일대 풀빌라에서 1박에 45만 원은 방과 풀이 매우 넓은 곳이어야 나올 수 있는 금액이다. 이 정도 금액은 어지간한 호텔의 스위트룸, 콘도의 상급 객실에도 숙박할 수 있을만큼 매우 큰 돈이며, 이들보다 경제적 여건이 좋은 사람들도 함부로 숙박하기는 어려운 금액이다.], 24일부터 31일까지 28일을 제외한 6박을 예약했다. 이 가족은 숙박비에만 270만 원을 쓸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는데도 말이다. 이에 대해서 [[이수정(교수)|이수정]] 교수는 숙박비 정도는 마지막 삶을 누리고 마감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. [[http://naver.me/x0GdMSHx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